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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WITH DUDU

[나나] 티스토리 프로모션 이미지

by 나나와두두 2022. 7. 9.

티스토리는 두두가 먼저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나는 오늘에서야 처음 글을 쓰고 예약하기로 돌렸다.

티스토리를 잘 활용하는 법을 두두가 이것저것 찾아보고 가져와 내게 알려주었다.

역시 두두는 성실한 사람이다. 진취적인 면에서 나는 두두에게 배울 점이 많다.

 

블로그를 예쁘게 꾸미고 싶어서 블로그에 삽입할 사진을 그렸다.

포토샵과 일러스트 사용할 일이 적어서 한동안 열어보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을 했다.

두두와 나나 블로그 이미지

두두가 귀엽다고 해줘서 기쁘다.

선거운동을 할 때에는 이런 귀여운 그림은 못 그렸다.

그래도 그 때 피켓이나 현수막, 스티커 등 이것저것 디자인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감각을 익히기도 했다.

나는 내친김에 가을이 되면 바꿀 이미지까지 그려놓았다.

두두와 이것저것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좋다.

 

스킨도 꾸밀 수 있다고 해서 일러스트를 열었다.

처음엔 cm를 mm로 설정해놓고 그려서 다시 대지를 깔고 작업물을 복붙했다.

나나의두두 스킨

나는 개인적으로 스킨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든다.

두두에게 초록색이랑 하늘색이 뭐 같냐고 물어봤는데 잘 모르겠다고 한다. 근데 기다려보라고 맞출 수 있다고 해서 나는 아직도 기다리는 중이다. 이 블로그의 컨셉에 맞춰 책과 비건(과일들)들을 그려 넣었다.

 다시 물어보니까 모르겠다고 한다. 타코야끼야? 라고.

나와 두두를 본 뜬 애벌레 두 마리다.

이 공간에서 마구 공부하고 글을 쓰고 감상과 후기를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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